항공권 검색은 주로 네이버 또는 스카이스캐너로 검색을 하는데, 어차피 일본 여행을 하게 된다면 피치항공이 가장 저렴하다. 그래서 구글 창에 피치항공을 검색하면 맨 위에 피치항공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피치항공은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항공 같은 일본의 저가항공사인데, 가까운 일본은 비행기를 오래 타지 않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피치 에어 비행기를 타고 다녀와도 비행하는 동안 불편은 없었다.
오사카 공항에서 우메다행 리무진버스를 타고 오사카역 앞에서 내렸다. 리무진 버스는 친절하게 한글로도 정차역을 안내해줬다. 배가 고파서 숙소에 체크인하기도 전에 일본 라멘집이 보여서 들어갔다. 미소라멘과 돈코츠라멘을 주문했는데 차슈도 엄청 많이 주고 굉장히 맛있었다.
가까운 일본이지만 여행 전 준비가 필요하다.
오사카 여행 준비물
항공권
숙소예약(에어비앤비로 검색했더니 저렴한 숙소가 많았어요. 그런데 담배냄새가 나는 방이 걸렸어요.ㅠㅠ 금연 방으로 고르시길 추천드립니다)
3차 접종 증명서(영문)
pcr음성 영문 확인서(72시간 이내)
일본 데이터 유심칩 (미리 구매해서 가는 게 해외 로밍보다 훨씬 저렴하다. 쿠팡으로 주문했다.)
오사카 주유패스 (교통패스와 필수코스 입장권이 있어서 가성비 최고. 네이버 쇼핑으로 주문했다.)
110 볼트용 어댑터(돼지코? 다이소에 가서 구매했다.)
여행의 시작은 라멘 마무리는 츠루동탄에서 우동을 먹었다.
또 가고 싶다^^
오사카 여행코스는 따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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